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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육추일기

by 한국연 2024. 4. 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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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사진으로는 수리부엉이 물까마귀 다음으로  일찍 담을수 있는 넘이지 싶습니다,

4월 1일에 부화 확인 된것으로 

날씨가 차서 그런지 어미가 새끼를 품고 

다른 어미가 먹이를 가져오면 받아서 새끼에 주고 있습니다.

 

2024.4.19

둥지 옆구리에 털이 삐져 나오며 곳 터질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이소하지 싶습니다

어미눈위 노랑색 라인 자리에

새끼들 이소때가 되면 붉은색라인이 선명해 집니다.

 

 

2024.4.18

부화 18일째

머리가 어미머리 크기이고 꼬리털이 길게 나왔으며

둥지 옆구리가 볼록하게 튀어 나온것 보면 

내일쯤 이소하지 싶습니다,

하루쯤 더 있으면 좋으련만 이소할 시기는 지난넘 입니다.

 

 

 

2024.4.17

부화 17일째

둥지안에 몇마리의 새끼들이 있는지 아직 모름니다

이소가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2024.4.16

부화 16일째

눈 뜨고 먹이 쟁탈 합니다,

기록상 15일이면 이소 한다는데 나갈것 같지 않습니다.

 

2024.4.14

부화 14일째 입니다,

몇마리의 새끼가 둥지에 있는지 모르지만 5마리까지 주둥이 보이고

눈을 떠서인지 어미가 오면 달려드는 느낌 입니다.

 

2024.4.13

눈 살짝 뜬넘도 보이고 몇마리가 얼굴 보여 줍니다,

털이 나오지 않은 귀여운 모습 담으려면 14일이 좋습니다.

 

2024.4.12

부화 12일만에 새끼 주둥이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눈은 감겨 있습니다.

 

2024.04.10

날씨가 쌀쌀하고 먹이가 부족해서 그런지 새끼는 아직 머리를 내밀지 안습니다

어미가 답답한지 먹이를 물고와 둥지를 두들이며 밖에서 기다리고

가끔 둥지안의 깃털을 듬뿍 빼내고 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

2024.04.06

4일차 먹이가 많이 커졌습니다.

 

2024.04.04

 

 2024.04.03

촬영첫날 먹이가 작아 식별이 어렵습니다

모기를 잡아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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