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병아리 육추
수원 신대저수지에 논병아리 포란 중이라는 창안님 연락받고 6회를 올라갔지만 큰변화는 없었고 13일 올라 갔을때 알 1개가 없어졌고 16일 부화 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17일 오후 논뚝 터져 응급 복구 했다는 후배의 연락 받고 18일 새벽에 내려가 3m 가량의 임시 논뚝 만들고 비닐로 덮었지만 계속 비가 내리면 피해가 커질수 있어 뒤숭숭한 마음,어제 오전 비가 잠시 멈춘사이 저수지에 올라 갔더니 진사 한분 계심아침 일찍 여러분이 다녀가고 알 1개가 조금 깨진거 같다며 부화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내 판단은 3일째 부화를 못했다면 무정란이지 싶다 얘기하니 실망,바로 카메라 접어 가방에 넣는 순간에 어미가 알 하나 물고 호수 가운데 쪽으로 가 알 버리고 돌아오는것 보고 철수 했습니다아마 오늘이면 데크아래 수련밭에..
새
2025. 7. 20.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