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빅토리아

14일 저녁 모처럼 오산천에 다녀왔습니다

붉은꽃 1송이와 3송이의 봉우리가 터질것 같았는데

낮에내린 비의 영향인지 물에 잠겨있어

카메라 꺼내지도 않은채 철수했습니다,

 

어제밤 용인에는 2송이의 왕관과 3송이의 흰꽃이 피었는데

바람때문에 꽃도 흔들리고 물결 때문에 

사진이 별로 였습니다 다른날보다 곱절은 고생하신 이감독님 덕분에

그나마 아래사진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