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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의도 불꽃축제

여행지

by 한국연 2024. 10. 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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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간다고 12시경 현장에 도착하니 카메라 세울곳은 한곳 없고

앉아서 관람할 장소마저 찿기 힘든 상황,

1한강교 통제 하지싶어 원효대교 북단으로 들어 갔는데

그곳도 마찬가지 경찰과 한화직원들이 부분통제

대림아파트앞 언덕은 전체 통제했고

대부분의 강변은 나무와숲이 자라 카메라 세울곳이 없었으며

이촌 한강공원 족구장아래에서 철교방향 150m지점 강변만이 촬영가능,

그곳에는 군 후배인 노작가가 전날 오후 3시에 회원 삼각대 수십개 설치했고

내 자리마저 지방에서올라온 작가에게 양보 했다함,

그자리 옆 고가아래 그늘에는

전날 저녁에 텐트10여개 설치한 동호회 일행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돋자리 틈과 통행로에 걸쳐 겨우 삼각대 펴고

7시간을 서서 기다려 사진 담았습니다

높이솟는 불꽃과 넓은화각은 교각 때문에 잘리고

앞자리 사람들 피해 촬영해야하는 최악의 출사

돌아오는 길도 사고예방을 위해 돌리고 돌려 고행연속,

자라는 나무와숲 줄어드는 촬영 공간 체력까지 한계에 이르니

올해가 여의도 불꽃 촬영은 마지막 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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