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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박새

by 한국연 2024. 10. 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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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분이 운영하는 셋트장 두곳을 방문 했지만

조복이 없는지 매일 찿아왔다는 넘조차 구경도 못하고 발길 돌렸습니다

몇일전 동네 뒷산에 2틀을 연속 올랐지만 쇠박새와 오목눈이뿐,

뒷빽의 중요성을 잘 살려 즉흥적 횃대를 만들어 들깨밭 옆에 세웠지만 

그곳에 올라올 맘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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