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전기가 들어 오기전 시골집에서는 석유 등잔을 사용했습니다,
주로 사기등잔과 미제 깡통으로 만든 등잔을 사용했는데
큰일이 있을때면 대한등과 남포등(호야)으로 조금 훤하게 밝혔죠
불켜는 기름도 아끼던 시절의 따듯한 아랫목이 그립습니다.
"옛생각에 동판을 잘라 버너위에 달구어놓고 토치램프로 땜하여 만든 등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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