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L.P와 S.P 를 처분하고 얼마전에는 아래 그림의 물품을 치웠다,
어려서 부터 모으기를 좋아 했고 가지고 있던 물건은 소중히 보관하는 버릇이 있는데
남들이 얘기하기를 애정결핍이 있는이가 물건 수집을하고 애착을 보인다기에
이글 쓰기전 애정결핍 테스트를 해봤다 20개 문안중 3개가 해당돼
결핍은 아니지 싶고 물건 욕심 있는것은 인정!
취미로 사진. 낚시와 캠핑.소품 만들기외 난.수석.분재등,
90년 초부터는 황학동 벼룩시장을 휴일마다 누비며 오래된생활용품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후 진공관 앰프도 만들고 이제는 사진에만!
L.P를 판다고 장터에 올렸을때 1시간도 안돼 6명이 구입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아래그림을 장터에 올리니 5명이 연락했다
그분들도 내가 수집할때처럼 기뿐 마음으로 구입 하겠지만 언젠가는 다른이에게 넘겨 질것으로 본다
적절한 시기에 물건을 정리 할수있어 편한 마음이지만
아직도 사진 장비의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