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5월3일 밤10시 30분 집에서 출발 4일 04시40분에 황매산 일출 포인트에서 첫 셧터누름,예년과 다름없이 은행나무 주차장에서 하차 숨 헐떡이며 다시는 안 온다던 황매산 2군락지 길옆 넓은 데크자리(철거)위쪽에 자리 잡았습니다밤이라서 철쭉은 보이지 않았지만 날새고 보니 지난해 보다도 못합니다1군락지는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정상쪽으로 올라갈수록 냉해 피해가 심합니다내년에는 정말로 황매산은 가지 않겠습니다 헬기 타고 가면 모를까 차량으로 올라 간다면 불쾌하기 짝이없는 일들을 당하지 싶습니다.
여행지
2024. 5. 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