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황매산 출사는 항상 꿈을 가지고 밤잠 설치며 달려가는곳 입니다,뻐스에서 내려 택시타고 정상 주차장에 가지 못하고 아래 주차장에 내려주는 순간부터 고행의 시작숨 고르면서 보고싶은 높은곳 데크에 올랐으나 바람이 몸을 밀어 내는 그곳에 서 있지 못하고바람 막이 되는 2m아래에 비탈에 자리 했습니다지난해 자리했던 포토 데크보다 일출포인트는 훨 좋은곳입니다태풍급 바람에 추위에 떨며 셔터 누르기 조차 힘든 출사내년에는 오지 말아야지 다짐 하지만 1년후 그자리에 또 서있겠지요.
여행지
2023. 5. 1. 19:32